2024 당근 밋업 후기: 당근 밋업에서 얻은 배움과 다짐
OSSCA 참여하면서 사실 다른 스터디도 같이 병행하느라 한주 한주 고되게 보내고 있는데 열심히 참여한 덕분인지 당근 밋업 초대권을 받게 되었다.그동안 컨퍼런스나 강의 이런건 들어봤어도 밋업은 처음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첫 이미지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네..? 였다. 물론 마지막엔 매우 만족했지만.. 당근 밋업에서는 4가지 트랙이 있어서 신청 할때 한가지 트랙을 선택해야한다. 선택한 사람들 중에 일부를 추첨하여 티켓을 주는 방식이었는데 초대권을 받기 전 신청 당시 서버 트랙에 istio가 있어서 그냥 여기가 엔지니어링 파트인가보다 하고 신청 했었다. 물론 꽝. 초대권도 동일하게 4트랙 중 한개를 선택해야 했는데 이번엔 실수하지 않고 플랫폼으로 선택조금 일찍 도착해서 오자마자 밥부터 먹었다. 일찍 도착한줄..